‘심록의 낙원’ 오사도의 자연에서 놀자!

다양한 경관이 자아내는 자연의 아름다움

식물 경계 북위 38도선이 지나는 사도에는 1,700종에 달하는 열대식물과 한대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를 흐르는 난류의 영향으로 니가타 본토 대비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이와 같은 기후 조건과 바다와 산이 있는 지형 조건으로 인하여 사도는 식물학적으로 몹시 흥미로운 섬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2,000m 정도에서 피는 고산식물이 사도에서는 1,000m 정도에서 군생하며, 남부에서는 비파나무와 너도밤나무 등 온대 식물, 북부에서는 소나무와 떡갈나무 등 한대 식물이 자생합니다. 이처럼 사도는 일본의 축도라고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오사도라 불리는 산간지역은 웅장한 경치와 다양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희소한 산야초와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트래킹 코스도 초급자용 하이킹 코스부터 상급자용 종주 등산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올 여름, 오사도의 대자연을 만끽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여름 산의 즐거움

오사도의 산들은 여름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여름의 산야초 트래킹과 여름 등산도 좋지만, 살짝 발길을 돌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오사도 스카이라인 도중에 있는 오토와연못은 연못 중앙에 일본 최대 규모의 고원습원성 섬이 있으며, 주위에는 200종 이상의 식물이 우거진, 녹음으로 둘러싸인 신비한 공간입니다.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오토와’라는 처녀와 이무기의 이야기가 지역명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시원한 저녁 바람을 쐬며 오사도 스카이라인과 돈덴산을 드라이브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수평선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저녁놀과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 풍경은 사도 여행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특히 오사도 스카이라인에 있는 백운대는 고저차가 850m인 사도 굴지의 전망 명소입니다.구니나카헤이야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에서는 섬 모양이 확연히 떠오릅니다.
오사도 스카이라인과 돈덴산으로 오르는 길은 조명이 거의 없으며 급경사와 커브길이 이어져 드라이브 시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험준한 환경이 만들어낸 천연 삼나무

천연 삼나무가 있는 오사도의 산은 일 년 내내 구름과 서리가 자주 발생하며,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친 강렬한 계절풍과 강설로 인하여 삼나무 생육에 가혹한 환경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후조건이 사도의 삼나무를 천연 예술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도야코 서밋에서 일약 유명해진 곤고삼나무와 거목인 센주삼나무 등 오사도의 원생림에는 개성적인 삼나무가 우뚝 솟아있어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합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와키~이시나 구간에 있는 ‘오사도 이시나 천연 삼나무 산책로’가 개방됩니다. 이곳에서는 네 대의 줄기가 우뚝 솟은 사천왕 삼나무와 큰 가지가 상아처럼 보이는 상아 삼나무 등 개성적인 천연 삼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1바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며 경치가 좋은 휴게소가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 좋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천연 삼나무 숲에서 삼나무의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사도의 원생림·여름 산 명소 안내

관련 장소를 아래 지도에 모았습니다.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